슝 다니기

여자 혼자 두바이 11시간 경유 여행 with 택시(부르즈할리파,두바이몰)

float-hee 2025. 2. 1. 18:51

 

11시간의 짧은 두바이 스탑오버 여행으로

관광을 멀리 갈 수도 많이 다니기도 빠듯했어요.

그래서 두바이를 대표하는 곳 3곳을 정해서 갔답니다.

 

1. 아우라 스카이 풀

2. 두바이몰

3. 알시프 거리

 

아우라 스카이 풀에서 수영 후

너~무 배고파서 두바이몰로 이동했어요.

두바이몰 옆에 부르즈 할리파가 있어서 아무 생각 없이

카림 어플에서 목적지를 '부르즈 할리파'로 지정했는데

두바이몰 갈 사람들은 부르즈 할리파로 말하면 안됩니다!

두바이몰이라고 확실히 말해야해요!

부르즈 할리파 안에 들어갈 목적이 없으면

보안요원이 택시 유턴 시켜욥..

(바로 옆 건물이라서 여기서 내려도 되는줄;;)

다시 택시 돌려서 두바이몰로 이동-

저는 두바이몰 오픈 시간에 맞춰 도착했어요.

핸드폰 배터리가 없어서 안내데스크 갔어요.

두바이몰에 안내데스크에서는 신분증 제출시

보조배터리를 대여해준다고 했거든요!

근데!

"우리가 보조배터리 충전을 안해놔서

지금부터 해야해 한 1-2시간 이후에

빌려줄 수 있을거 같아"라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식당에서

핸드폰 충전을 부탁하기로 했어요.

그전에! 부르즈 할리파를 구경해야죠!

 

어어어엄~~청 커요

'와.. 미래영화에서 본 건물이다'

비현실적으로 생겼더라구요?

가까이서 찍으면 건물의 1/4만 찍혀서

좀 거리를 두고 살짝 기울여서 찰칵!

혼자 오면 사진 찍기 힘든 곳..

밤에 오면 더 좋았겠지만!

낮에 보는 것도 충분히 놀라웠어요.

오픈 시간이라 대부분의 음식점이

준비중이었어요.

그러다가 외국인들이 여기 들어가서

브런치를 많이 먹길래 따라 들어갔답니다.

두바이 Le pain Quotidien 브런치 카페

여기 종업원들이 진~~짜 친절해요.

특히 여성 종업원이 진짜 친절하고 고객응대를 잘하는?

마구마구 이끌려서 홀린듯이 들어갔네요 ㅎㅎ

배터리가 없는 폰이라 충전을 부탁하느라

사진을 못 찍었는데

'브레드 토스트&토스트' 부분에서

'PETIT DEJEUNER'이라고 50디르함으로 주문!

크로와상, 식빵류, 또 다른 빵 조각, 초코잼, 또 다른 잼

오렌지 주스 이런 구성이었는데

빵이 맛있고 양이 많았어요.

그리고 앉아서 먹고 있으면 남자 종업원께서

여기 가게에서 만들어서 판매하는 잼을

하나씩 맛 보여주시면서 설명해주세요!

별로 부담 갖지 않고 하나씩 맛보고

맘에 드시면 구매하기도 하더라구요?

마늘, 올리브,토마토,다크초코,땅콩 등

15가지 정도로 종류가 다양해요!

맛 다 볼 수 있습니다!

BUT

저는 돈 없는 아이라서 잼 시식 후

"너무 고마워 즐거웠어"라 인사 후

구매하지 않았어요.

(팁 문화가 있는 곳이라

나중에 핸드폰 충전+잼 소개 값을

팁으로 줬답니다!)

그렇게 두바이몰에서 식사하고

구경 후 늦기 전에

알시프 거리로 택시타고 이동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