슝 다니기

쪼꼬미 여자 혼자 7박 9일 유럽여행 : 체코 여행 2편(체코 핫플 리에그로비 사디 공원'Riegrovy sady')

float-hee 2025. 2. 6. 18:28

점심식사사 후 까를교를 건너서 다시 시내로 이동하는데

사람들 엄청 많아요

여기서 소매치기 당할까봐 얼마나 긴장했는지 🥹

하벨시장 도착!

저는 간단하게 medovina  꿀 술과 자석 하나 구매했어요!

이제 시내에서 더 이상 할 것도

볼 것도 먹을 것도 없어서

다음 일정을 위해 이동!

체코오면 가고 싶던 곳으로

한국인들이 잘 모른다고 하더라구요?

시간이 많이 남았지만 한 번 가보자 싶어서 이동!

이 공원으로 이동할 수록 사람들이 없고

정말 현지인들 공간에 들어온 느낌이었어요.

오르막을 쭉 10분 정도 오르면 도착!

'Riegrovy sady' 리에그로비 사디 공원

체코 120 00 프라하

 

진짜 평화롭고 따스로운 느낌

제가 정말 원하던 유럽 느낌이었어요 ㅎ

공원 안에 가게 하나 있다고 하는데

저는 별로 땡기지 않아서 안갔어요

또.. 여기가 마지막 일정인데 시간이 너~~무 많이 남음

적어도 6-7시간 동안 할 짓이 없었어요

공원에서 4시간 있을 자신은 없어서

다시 내려가서 스타벅스에 갔답니다 ㅎ

 

이때까지 찍은 사진 구경하고

카카오톡 전화하면서 시간을 2시간 정도 보냈답니다 ㅎ

와이파이 화장실 있는 곳이 최고임!

 

슬슬 2시간 뒤쯤 해가 질 시간이기도 하고

카페에 계속 앉아 있기 눈치보여서

아주 천천히 공원으로 이동했어요

중앙역을 지나서 또 다시 오르막길~

해 질 시간이라 사람도 많아지고

더 낭만있게 다들 노래 들으면서 있거나

자거나 친구들과 파티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나는 점점 외로워지고.. 😥😥😥

집에 가고 싶어지고 시차 안맞아서 한국 연락 못 하고

외롭지만 혼자서 노래 듣거나 사진 찍으면서 시간 보냈어요.

 

저는 체코 전경 중 여기가 가장 좋았어요 ♥

프라하성도 좋지만 이 공원이 좀 더 평화로워서

조용히 감상하고 체코 느낌을 느끼기 좋은 것 같았어요

 
 

하벨시장에서 구매한 medovina 꿀 술?

달다고 해서 구매했는데, 달지만 술 맛이 강해서

목이 뜨거워지는 기분이라

술 약한 저는 한 입만 먹었어요.

 

술 기운으로 있고 싶었는데 실패

옆에 앉아있는 고양이 구경이나 열심히 했어요.

 

하늘이 붉어질 시간 쯤에

한국인 남자 3분 정도 오시더라구요?

멀리서나마 한국인 볼 수 있어서 괜히 반갑고

덜 외로웠답니다~

해가 질 때는 조금 추워져서 저는 빠르게 내려왔어요

다시 중앙역으로 복귀!

중앙역 내 마트에서 저녁 겸 간식 구매 후

캐리어를 찾아서 기차 전광판 확인!

헝가리로 가는 슬리핑 기차를 예약해놨는데

다른 후기 보니까 기차 출발 몇 분 전에 플랫폼이 뜬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눈알 빠져라 전광판 쳐다보다가

10분 전인가? 번호 떠서 다다다다 이동!

다행히 같은 곳으로 이동하는 한국분들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눈치껏 엿들으면서 기차 올바르게 탑승했어요

유럽여행 중 가장 기대하던 슬리핑기차!

다음 편에 작성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