슝 다니기

쪼꼬미 여자 혼자 7박 9일 유럽여행 : 헝가리 여행 3편(여자 혼자 스냅촬영 ,헝가리 가성비 스냅 촬영 '부다스냅')

float-hee 2025. 2. 11. 13:41

유럽 여행을 와서 혼자 사진 잘 찍지만

그래도 다른 사람이 좀 더 예쁘게

찍어주면 좋잖아요?

그런 마음으로 유럽에서 스냅 촬영 해보자!

마음 먹고 인스타에 이리저리 찾아봤어요

체코,오스트리아에서 찍어도 좋지만

저는 헝가리 그 야경을 담고 싶어서

헝가리에서 스냅 촬영 하는 곳을 🔎

저는 '부다스냅'으로 신청했어요

8만원이라는 가격과

혼자 찍어도 예쁘게 찍히는 모습이 맘에 들었거든요!

제가 가는 시기가 성수기가 아니라서

10일 전쯤에 연락드려서 예약했어요

<부다스냅 코스> .24년도 기준 

1시간 30분 ~ 2시간 정도 소요

부다성-세체니다리-어부의 요새-국회의사당 (4코스)

걸어서 이동하는 장소도 있고

교통권을 이용해서 이동하기도 했어요.

낮잠 자고 일어나서 해가 스멀스멀 질 때쯤에

한 호텔 앞에서 모이기로 했는데,

제 숙소에서 15분 정도만 걸으면 도착하는 곳이라

걸어가다가 지각을 직감하고 달려서 도착!

아무리 지각이라도 사진 욕심 많아서

예쁘게 돌아가는 관람차 찍어주고~

다시 Run~

.

.

.

호텔 앞에 도착했는데

완전 낭만 가득 뷰가.. 😧 홀렸어요

여우에게 홀리면 이런 기분인가 싶은?

진심 넋 놓음 ......😲

뭐지 어떻게 이렇게 예쁠 수 있지?

보지 않으면 절대 공감 못하는

그런 아름다움이었어요 ㅎ

헝가리 = 야경

단박에 이해 완료!

제가 갔을 때는 2커플과

혼자 오신 분 2분

저 이렇게 5팀이 다같이 촬영했어요

그 중 제가 제일 어려서 1번 타자로 사진 찍었는데

정말 민망하더라구요?

인뿌삐라서 로봇처럼 찍었어요

시선회피는 기본 ㅎ

첫 번째 스팟에서 찍은 후

옆으로 쭉쭉 걸어서

금방 두 번째 스팟 도착!

여기서 또 짧게 찍은 후

옆으로 쭉쭉 걸어서

다리 중앙!

세번째 스팟은 사람도 많고

바람도 엄~~청 불어서

여기서 찍은 사진 다 바보처럼 나왔어요 ㅎ

아! 여기서부터 같이 촬영온 사람들이

서로 핸드폰으로 찍어주자고 해서

열정적으로 핸드폰 눌렀어요!

근데.. 갤럭시든 아이폰이든 다 필요없고

다 별로고 카메라로 찍은게 최고임돠

(화질이 깨져용..)

다시 옆으로 총총 걸어가면~

🫠 문제의 장소 도착 🫠

일어서서 찍는 포즈는 고갈이라 그냥 앉았어요..

(_____헝가리 죄송합니다 :-) _____)

🚨

앉아서 사진 찍으려는데 외국 단체 관광객 분들이

지나가시려고 기다리고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먼저 지나가시라고 죄송하다고 말씀드리는데

괜찮다고 하시면서 사진 찍는걸 지켜보겠다는 몸짓을 취하셨어요.

양사이드로 관광객 분들 지켜보고 계시고

저는 한 가운데 앉아서 사진 포즈 취하곸ㅋㅋㅋ

그대로 사진 촬영 진행했어요

지켜보시던 관광객분들이 아주 흡족하게 지켜보시면서

"프리티 프리티","뷰티풀"라 해주시더라구요?

칭찬 받으면서 꿋꿋하게 촬영하다가

딱 내려오자마자

우르르르르르 저한테 다가오셔서

악수 하시고 박수 쳐주시면서

영화 배우 같이 예쁘다고.. 폭풍 칭찬 해주셨어요

완전 파워 I라서

부끄러움에 고개 쳐박고

땡큐라고 무한 반복 말함..ㅎ

살면서 이런 경험이 또 있을까 싶어서

행복하고 신기하고 기쁘지만

주목 받는 것이 너무 부끄럽더라구용..

덕분에 헝가리에서 잊지 못 할 추억이 생겼어요 ㅎㅎ

부끄러움의 현장 ↓

 

 

부끄러움도 잠시 다시 또 장소 이동~

이전에 소개드렸던 대성당이 보이는 뷰에서

촬영을 했답니다~ 여기도 예뻤어요!

촬영 후 근처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부다성으로 이동~

밤에 올라오니까 외국인은 많이 안계시고 한국말만 들렸어요

아! 밤에 올라온 부다성 너~~무 추워요

ㅂㄷㅂㄷ ㄷㄷㄷ 떨면서

촬영할 때는 춥지 않은 척 ㅎ

(자세히 보면 원피스 안에 반팔 껴입은거 티나염 ㅎ)

부다성에서는 3 곳을 나눠 촬영했어요

저는 국회의사당이 보이는 계단에서 찍은게

가장 맘에 들었어요 ㅎㅎ

저의 모습이 가장 자연스럽게 나왔어요!

 

후다닥 찍고 어제 내려갔던 길로 쭉 내려가면

국회의사당 촬영 스팟 도착!

마지막 장소였어요~

이때부터 정말 포즈,체력 고갈, 추위 때문에 넋놓고,,

표정 다 썩고 촬영 포기하고 싶었어요

 

너무 예쁜데.. 힘들다 ㅎ

숙소 가고싶어욧!

5월 헝가리 저녁 추워서 외투 필수!

우리나라 3월 초중 날씨임돠

ㄷㄷㄷ 추움

여기서도 3 곳에서 촬영하고

드디어 10시 30분쯤 촬영 끝!!

사진은 이후에 기본 보정 후 보내주셨어요!

한 2주 안으로 받은 것 같아요

다시 한 번 말하지만

헝가리 = 야경 = ♥

스냅촬영 완전 강추!

혼자 헝가리 여행 오신 분들 스냅촬영 완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