슝 다니기

6월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3박4일 (2일차 오타루 렌트카 여행: 오타루 주차,오르골당, 오타루 아사히 스시, 야마나카 데일리 팜 아이스크림)

float-hee 2025. 2. 18. 11:55

2일차는 렌트카를 빌려서 비에이 당일투어를 계획했어요.

렌트카를 빌렸던 곳은 무척이나 친절하셔서

렌트카 회사 주변으로 마중 나와서 반겨주셨어요.

한국어 설명서는 있지만 한국말을 하실 수 있는 분을 안계셨어요.

렌트카를 9시 30분에 빌리고 오후 7시에 반납하는 것이었는데

친절하신 직원분께서 "비에이 좋은 도시지, 근데 오늘 7시까지 반납하기 힘들 것이다"

라고 말씀하시면서 걱정하셨어요.

 


삿포로 렌트카 주소 : Budget Rent-A-Car Susukino Minami 10-jo

 

그래서!

비에이를 포기하고 오타루 당일치기 렌트 여행으로 바꿨어요!

6월 비에이는 그렇게 볼 것도 없기도 하고

왕복으로 4시간을 쓰기 때문에 렌트카 직원분 말을 듣기로 했어요.

 

 

자동차는 아~~주 귀엽고 깔끔한 것으로 제공받았는데

시트가 너무 귀엽게 생기고, 하이브리드고!

일행이랑 같이 "너무 예쁜데? 이런 차 갖고 싶다!"라면서

호들갑을 얼마나 떨었는지;;;

제일 저렴한 차를 빌려는데 너무 예뻐서 햅삐♥

아.. 차종 뭐더라?

차를 타고 3-40분 이동하면 오타루로 갈 수 있어요.

일본에서 2번째 렌트이기 때문에!

가뿐하게 이동했어요~

 

저는 오르골 중심이 아닌 오타루 운하 중심으로 관광하고 싶어서

오타루관광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다녔어요!

이 날 오전은 흐려서 사진 너무 안예뻐요 :(

 

오타루 운하 따라서 아래로 내려가면

유명한 르타오 카페가 여러개 있고

쭉 내려가면 사람들이 엄청 많이 들어가는 외딴 건물이 보여요!

그곳이 오타루 오르골당 입니다!

1층 입구에는 공주풍, 전통 느낌의 오르골이 있고

1층 안쪽에는 귀여운 캐릭터 느낌의 오르골과 화장실이 있어요!

2층에는 오르골뿐 아니라 다른 소품?느낌

3층에는 지브리 물품들을 모아서 판매하고 있어요!

 

 

오르골을 구경하고 도로변이 아닌 작은 가게가 많은 길을 걸으며

스시 가게가 많이 있는 스시 거리로 갔어요. (15분 정도 걸어서 이동!)

금요일이라서 당연! 예약을 안했는데

유명한 스시집 모두 예약제로 운영한다고

적혀있더라구요? 젠장????????

*모두들 다시 말씀드리지만, 삿포로 음식점 예약하고 가세요*

 

'오타루 아사히 스시' 

저희는 예약제가 아니고 브레이크 타임이 아닌

오타루 아사히 스시에서 먹었어요.

일본 식당에서 콜라 주문하면, 항상 김 빠진 걸 주시더라구요?(의아)

뭔지 모르지만 봤을 때 가성비있고 맛있어 보이는 걸 시켰어요!

 

바깥에 있는 음식 모형이랑 완전 똑같이 나와요!

그렇게 막 맛있다?는 아니고 그냥 괜찮네? 정도였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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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은 홋카이도의 유명한 우유 아이스크림 먹으러 갔어요!

야마나카 데일리 팜 !

(현금 결제)

 

아이스크림 가게가 작아서 앉아서 먹을 수 있는 의자가 적었어요.

그래서 바깥에 서서 또는 걸터 앉아서 많이 드시더라구요?

우유 아이스크림 너~~무 유명해서 잔뜩 기대를 품고!

기본 우유 아이스크림과 홍차 아이스크림 주문했어요.

우유 아이스크림은 우유 향과 맛이 진하게 나고

맛있었어요. 진짜 찐 우유 아이스크림!

홍차는.. 헿 굳이 안드셔도 될 것 같은?

홍차 향과 맛이 약하게 나는데

다시 먹으라면 저는 캐러맬 먹을래요 ㅎㅎ

이때부터 오타루 다시 맑아지더라구요?

그래서 아이스크림 호로록 먹고

다시 오타루 운하로 이동!

 
 

맑은 오타루는 너~무 예뻤어요

근데 4시간 정도 있다보니

더 이상 오타루에서 하고 싶은 것이 없어서

근처에 또 갈 곳이 없나 고민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