슝 다니기

6월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3박4일 (2일차 오타루 렌트카 여행: 아이,어른 모두 즐거운 오타루 아쿠아리움)

float-hee 2025. 2. 19. 11:46

4시간 동안 알차게 오타루에서

먹고 쇼핑하고 관광을 하고나서

새로운 놀이가 또 필요해졌어요!

일행이 "아쿠아리움 가자"라 말했고

바로 오타루 아쿠아리움으로 ㄱㄱ

 

여기 아쿠아리움 쪽에 ㅋㅋㅋㅋㅋ 한국인이 아~~무도 없거든요?

아쿠아리움 주차장은 사람 발길이 없는 곳처럼 생기고

아쿠아리움 옆에는 끽끽 움직이는 관람차와 같은 놀이시설이 있고

바람도 휭~~ 먹구름도 총총 ☁☁

폐쇄된 도시에 온 느낌이라 괜히 왔나?했답니다 ㅠㅠ

(아! 주차비 600엔이요 ㅠㅠ 주차 확인증 받아서

차에 놔두시면 됩니둥!)

아! 참고로 저는 아쿠아리움 구경하는걸

진득하게 하지 못하고 큰 흥미가 없어요.

그냥 휙휙 보고 빨리 나가는 타입입니다!

BUT!

체험하면서 달라졌어요!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처음으로 아쿠아리움에 돈이 아깝지 않았답니다 :)

가격은 성인 1800엔! 소인 700엔

한국어 안내판 제공받았어요

중간에 나갔다가 들어오실 때

투명한? 도장같은거 찍어서

후에 들어올 때 확인한다고 하셨어요!

쫑쫑 안으로 쭉 들어가면 아쿠아리움 쇼 스케줄이 있어요

저는 가자마자 바다사자, 펭귄,큰바다사자가 쫙~~

연달아서 공연하더라구요!?

공연장은 실내 말고 외부로 가는 문으로 이동해서

바다쪽으로 내려가시면 공연장이 있어요.

멀리서 보면 '너무 노후되고 볼게 없겠는데?'싶을겁니다.

내려가면 헉 해요!

아!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은 여기서 운행하는

작은 차량을 타고 이동하실 수 있으세욤!

 

공연은 10-15분 정도로 짧아요.

근데 살면서 바다사자, 펭귄을 이렇게 가까이 처음 봐요..

확대해서 찍을 필요가 없어요!

점프해서 내 손 물까봐 걱정될 정도로

가까이 있답니다.

귀여운 벽이랑 찰칵!

펭귄 따라 쪼르르 찰칵!


 

하이라이트는 큰바다사자랑 바다코끼리입니다

살면서 큰바다사자 처음 봤는데 충격 먹었잖아요

'나는 진짜 작은 존재구나..

감히 내가 너희를 구경하고 있구나' 싶었어요.

 

그다음 라스트 팡! 공룡~~같은

바다 코끼리 입니다!

진짜 공룡인줄 알았어요

다들 실물보면 공룡이라 생각하실 겁니다!

아직 아기인 바다 코끼리

아직 아기인 바다 코끼리는 공룡이 아니에요!

사람이 반가운지 다가와서 얼굴 보여주고 유리창에 기대서

막 쳐다보고 엄청 다가왔어요!

진짜 귀여움♥

저렇게 쳐다보는 것도 너무 귀엽죠?

다음은 어른 큰바다사자

작아 보이시죠? 30평짜리 거실 보다 커요

엄~~~청 커요

'내가 아는 귀여운 동물이 아니야 ㅠㅠ' 하면서

저는 무서워서 뒷걸음 쳤어욬ㅋㅋ

살면서 이렇게 아쿠아리움에서

감탄사를 낸 적이 있나? 싶었답니다 ㅎㅎ

오타루 오셔서 심심하시면 가보세요!

특히 아이들이 좋아할 오타루 아쿠아리움!

 

특히 겨울에 삿포로 많이 가시잖아요?

오타루 아쿠아림움 겨울에 가시면, 펭귄들이 눈 길 산책하는걸 볼 수 있다고 해요!

아이뿐 아니라 어른들도 가까에서 동물들을 볼 수 있어 더더욱 좋았어요!

꼭 가보세요~